Press kit, Welcome kit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디자인과 제작보다는 제품을 구성하는 과정이 매번 힘들었다. 오랜만에 진행한 웰컴킷은 러프하게 기획된 브랜드 세계관만 존재했고 예산과 품목구성, 디자인 방향성 기획을 함께 진행하는지라 시간이 더욱 오래 소요되었다. 진행 중 품목 교체나 디자인 시안 수정작업이 많았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문제해결을 진행했다는 것, 좋아하는 형과 일을 함께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아직은 신규 크리에이터가 많지 않아 업로드 영상이 별로 없지만, 추후 많은 분들에게 뿌려질 것을 기대 중. (이 와중에 계한희 디자이너의 언박싱 영상이 유튜브에 등록됐다!)
     이런 형태의 일을 진행해보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물품을 정해놓고 컨펌되는 과정에서 원하는 물품 재고가 소진된다던지, 최저가 쇼핑몰의 수량부족으로 다른데서 비싸게 따로 구매를 한다던지, 샘플로 구매했던 물건이 사라졌다던지.. 예상치 못한 변수가 너무 많다.
* 박스 최종 출고 형태는 하단 내용 중 정방형 형태이며, 구성품목 중 사진이 없어 업로드하지 못한 내용이 몇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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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t. DIA TV,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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