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디자인 입봉작이 된, CGV 무비꼴라주 진행의 2011 부산국제영화제 우수작 기획전 홍보 포스터와 리플렛. 소위 남들도 많이 좋아했던 '내 스타일'의 디자인은 첫 회사 실장님이자 교수님인 독고실장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그게 잘 반영된 결과물인듯. (좋아하는 영문 폰트 중 하나인 헬베티카 노이어 85 헤비) 리플렛 파일은 어딜 찾아봐도 없어서 아쉽다.
 아시아 최대 규모, 권위를 자랑하는 부산영화제의 수상작과 화제작을 통해 영화제를 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쉬운 마음으로 부산영화제를 떠나야 했던 서울과 수도권 거주 관객들에게 부산영화제의 감동을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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